건설현장, 비용절감보다 안전 우선…무리한 공기 단축 형사처벌
앞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주자는 공사 전 적정 공사기간을 산정하고, 무리하게 공기를 단축하면 형사처벌한다.
또한 샌드위치 패널은 준불연 이상 성능을 확보해야하며 가연성 물질 취급과 화기 작업의 동시작업은...
‘도시숲법’ 제정·공포…미세먼지 차단숲 등 늘어난다
‘도시숲법’ 제정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도시숲 확대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림청은 12일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도시숲법)’이 지난 9일...
방역당국 “코로나19 전국적 유행에 주의·대비해야 하는 상황”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8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유행에 주의하고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현재 수도권에서도 잦아들지 못하고 있고, 대전...
정 총리 “집단감염 등 상황 심상치 않아…2차 대유행 대비도 필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수도권 중심의 산발적 집단감염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지속되는 등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우려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 문화로 정착 유도…하반기에도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할 수 있도록 민간의 자발적 동참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우선 임대료 인하 점포가 많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내년 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
“코로나19, ‘3밀’ 좋아하고 마스크·손씻기 싫어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12일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아마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일 것”이라며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본부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가...
26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최대 87% 할인 판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중심의 한국형 세일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성천 차관 주재로 11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점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동행세일의...
한국 국가경쟁력 세계 23위…지난해보다 5계단 상승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매년 평가하는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보다 5계단 오른 23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1∼2013년에 기록한 최고 순위인 22위에 근접한 수치다.
정부는 국가 경쟁력 강화 노력과 함께...
방역당국 “노인시설 발병 증가, 종사자 선감염 전파 많고 공용물품 관리 미흡”
5월 이후 증가하고 있는 노인생활시설 또는 노인이용시설에서의 집단발병 사례들은 종사자가 먼저 감염돼 전파된 경우가 많았고 공용물품 관리도 미흡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역학조사...
면역력 증진에 도움 되는 ‘양봉산물’ 4가지
‘코로나19’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에서는 ‘양봉산물’에 대한 다양한 항산화·항염증 효능과 식품소재 활용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양봉산물 4가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