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전망 ‘안정적’
국제신용평가사 S&P는 28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현재 수준인 ‘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도 기존처럼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S&P는 보고서에서 “한국은 다른 고소득국에 비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피해가...
기재부 차관 “연말 이·불용 최소화로 경기 회복 지원”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6일 “재정이 담당한 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보다 적극 수행하기 위해 연말 이·불용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오후 세종시...
중기·소상공인 대출만기 연장·이자 상환유예 6개월 연장
금융당국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례 조치를 6개월 연장한다.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업권의 의견 등을 종합해...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2025년까지 16곳 지정…최대 240억 지원
국토교통부가 전국 도시의 스마트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개념의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를 2025년까지 16곳 선정해 지원한다고 8일...
‘청년희망ON’ 5탄…포스코 3년간 2만5000개 일자리 만든다
정부와 포스코그룹이 ‘청년희망ON(溫, On-Going)’ 프로젝트 다섯 번째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그룹은 향후 3년간 총 2만 5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국무조정실은 10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김부겸...
우리동네 식당·단골가게 힘내게…‘착한 선결제’ 참여해요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이하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착한...
‘스마트공장’ 혁신성과, 청년과 함께 직접 체험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뉴딜 1주년을 맞아 ‘스마트공장 혁신체험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혁신체험 팸투어’는 청년들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기업에 방문해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공정데이터 통합관리, 클라우드를 이용한 원격...
광주·울산·경남 등 규제자유특구 3곳 신규 지정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의 3개 특구가 신규로 지정되고, 이미 지정된 특구에 1개 사업이 추가됐다. 이로써 전국에 총 24개의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돼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그린뉴딜 이동수단 생태계 구축…제주·전북서 실증 착수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주특별자치도, 전라북도와 함께 그린뉴딜 이동수단(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증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와 전북은 지난해 11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개인용 전기차 충전기를 활용한 공유경제 실현과...
문 대통령 “日 수출규제, 전화위복…강한 경제로 가는 길 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일본이 일방적인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한 후 1년 동안 우리는 기습적인 조치에 흔들리지 않고 정면돌파하면서,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