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VR 비대면 현장실습 도입…산학협력체계 재수립
정부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비대면 현장실습 도입과 공유대학 체계 구축 등을 담은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 수정안을 내놨다.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는 17일 ‘제1차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 수정(안)’을...
코로나19 전담병원 일부, 일반병상 전환…위기시 신속 재가동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67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중 일부를 감축·조정해 일반병상으로 전환한다.
이번 감염병 전담병원 조정은 23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하는데, 일일 확진 환자가 50명...
18일부터 소상공인 2차대출 2%대 금리로…최대 2%p 인하
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주요 은행의 2차 대출 금리가 연 2%대로 낮아진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피해를 본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최대 1000만원 추가 대출이...
국가채무 60%·재정수지 -3% 이내…2025년부터 재정준칙 적용
정부가 2025년부터 국가채무비율 기준을 60%, 통합재정수지는 -3% 이내로 관리하기로 했다.
단 코로나19처럼 심각한 국가 재난이나 경제위기 발생시에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중소 팹리스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주기 지원한다
정부가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 기업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주기를 촘촘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스템반도체 중소 팹리스의 초기 투자 비용을 낮추기 위해 내년부터 ‘공동 설계자산(IP)...
중소철강기업 경쟁력 강화에 5년간 1354억 투입
정부가 중소 철강사들의 철강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까지 5년간 1354억4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역대 최다 2053개 업체 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경제와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막을 올렸다.
올해는 2000개 사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유통·제조·서비스업체가 참여해 ‘국민 모두에게...
일자리 지키고 만들기 총력…전국 지자체 발벗고 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서비스업, 제조업 등 서민 일자리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고용충격 최소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자치단체마다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고용유지...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2’ 유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2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현 수준인 ‘Aa2’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도 ‘안정적’을 이어갔다.
무디스는 지난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컨퍼런스콜 협의 내용을 반영해 이같이...
‘특별한 금지사항 외 모두 허용’…공공기관도 규제 문턱 낮춘다
앞으로는 신규벤처기업이라면 누구나 창업지원센터 입주신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시험시간이 2시간 미만인 국가기술자격 시험의 시험 도중 화장실 이용이 가능해진다.
정부가 이처럼 각 공공기관의 규정을 ‘포괄적 네거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