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식당·단골가게 힘내게…‘착한 선결제’ 참여해요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이하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착한...
기간산업·소상공인 등에 85조 투입…공공·청년 일자리 55만개 만든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을 신속히 흡수하기 위해 10조원 규모의 고용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또 코로나19로 고사 위기에 놓인 항공·해운·자동차·전력 등 기간산업 중심으로 40조원 규모의 안정기금도 조성하기로...
해운사에 1조 2500억 추가 금융지원…선제적 유동성 공급
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피해를 본 해운산업에 1조 2500억원 규모의 추가 금융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박의 금융지원과 매입 후 재대선을 확대하고 해운사의 회사채를 매입하는...
코로나19 전담병원 일부, 일반병상 전환…위기시 신속 재가동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67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중 일부를 감축·조정해 일반병상으로 전환한다.
이번 감염병 전담병원 조정은 23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하는데, 일일 확진 환자가 50명...
정 총리 “서로에 대한 배려·참여가 경제 정상화 앞당길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우리의 일상을 뺏어갔을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을 어렵게 하면서 국민경제를 황폐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문 대통령 “기간산업안정기금 40조·긴급고용안정대책 10조 투입”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대응 방안과 관련, “40조원 규모로 위기 극복과 고용을 위한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긴급 조성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긴급 고용안정...
홍 부총리 “재난지원금 70% 기준 유지되게 국회 최대한 설득”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기준 70%와 관련해 “국회에서 이 기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설명, 설득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 총리 “확진자 줄었지만 방심은 금물… 철저히 방역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당장 신규 확진자가 줄었다고 방심하는 일 없이, 철저히 방역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IMF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OECD 1위”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2%로 전망했다.
이는 36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성장률 전망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코로나19 방역 성과와 경기대응책 덕분에 경제적 충격이 해외 주요국보다...
긴급재난지원금 7.6조 원포인트 추경…적자국채 발행없이 자체 조달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7조 6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국채 발행없이 전액 지출구조조정과 기금 재원을 통해 마련한 원포인트 추경이다.
정부는 사회재난상황에서의 긴급 민생지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