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향기 물씬~송파구, 사계절 꽃 피는 거리 만든다
가든멈, 스프레이 국화 등 가을꽃 식재… 송파 주요 지점 화단 조성 완료
올림픽대로, 버스 정류소 등 화분 설치해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9월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 일대에...
‘디지털치매’ 극복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
컴퓨터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 디지털 기기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지만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면 인식과 기억력, 계산 능력 등이 떨어져 ‘디지털치매’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젊은 나이에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치매’....
전국 70곳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와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70여 곳에서 ‘무한상상,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디자인’이란...
용산공원에 ‘호국보훈공원’ 조성…일상 속 보훈문화 정착
국가보훈처가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상징광장으로 ‘호국보훈공원’을 서울 용산공원에 조성한다.
또 내년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에 맞춰 참전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회의 등...
스페인서 ‘한국주간’ 개최…한국 관광 매력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와 산티아고에서 ‘한국주간(Korea Wee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스페인 현장을 방문해 한국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널리...
유럽 최대 규모 야외 음악축제서 ‘한류 축제’ 열린다
오스트리아 빈 도나우섬에서 매년 열리는 음악축제 ‘도나우인젤 페스트’에서 한류축제가 열린다. 1984년에 시작된 이 축제는 팬데믹 이전 2019년 방문자 수 27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는...
한-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문화로 우정 다진다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수교 130주년을 맞아 문화로 우정을 다진다. 케이팝, 전통연희,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을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올해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용산공원 시범개방 일주일 연장…이달 26일까지
용산공원 시범개방이 26일까지 일주일 연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용산공원 시범개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시범개방 기간을 오는 26일까지 7일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시범개방 연장은 더...
여름 같은 봄 날씨, 식중독 예방 요령
최근 낮 기온이 30℃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있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행사, 야외활동...
한국문화 알릴 ‘외국인 홍보 명예대사’ 7000명 본격 활동
전 세계 각국에 한국문화를 알릴 외국인 홍보 명예대사 700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MBC 골든마우스홀(서울 상암동)에서 ‘2022년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