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증상이 지속된다면?
VDT 증후군은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동반되는 증상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지난번에 소개한 근통(근막동통증후군)과 거북목(일자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안구건조증이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수진자수 증가율이 높은 근골격계 질환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방역당국 “진단 검사결과 조작 불가능…거짓정보 생산·확산 중단을”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9일 “선제적인 검사와 철저한 자가격리가 본인의 생명은 물론 가족과 이웃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이고, 또한 국가적으로 안타까운 경제적인 피해나 인명의 피해를...
항암 성분 가득…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식재료는?
‘꽃 없는 과일’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무화과는 우리가 먹는 초록색깔 열매 속이 바로 무화과의 꽃이다.
은은한 단맛과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는 무화과는 임금님의 수라상에도 오를 만큼...
겨울철에 급증하는 ‘심혈관질환’ 예방하려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특히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평상 시 심뇌혈관질환의 증상을 미리 알고 본인이나 가족,...
방역당국 “코로나 6개월…국민 협력과 연대로 유행 통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코로나19 국내 발생 6개월을 맞아 중환자 대응역량과 전문인력 부족 문제 등을 해결 과제로 꼽았다.
정 본부장은 20일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그간의 국내...
정부 “3차 유행, 정점에서 완만히 감소…느린 속도는 우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6일 “최근 한 주간 국내 발생 환자 수는 800명대로 낮아져 현재 유행상황은 정점에서 완만하게 감소하는 시기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방역당국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방역수칙 준수 중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3일 “최근 2주간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사례가 62.1%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본부장은 “최근 4주간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방역관리자 지정·발열확인…정부, ‘생활방역’ 공동체 수칙 발표
정부가 22일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 집단방역 기본수칙(안)’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2일 개인이 지켜야 할 ‘개인방역 기본수칙(안)’ 및 ‘개인방역 보조수칙(안)’을 발표한 이후 추가로 공동체가 지켜야...
정 총리 “4차 유행 허용하면 뼈아픈 실책…‘참여방역’ 함께해 달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코로나19 극복이라는 고지로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는 지금, 경각심을 잃고 4차 유행을 허용하게 된다면 이보다 뼈아픈 실책은 없을 것”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정부 “코로나19, 방심한 틈을 타 언제든 다시 확산할 수 있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을 성공적으로 지연시키고 있지만, 이것이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방심한 틈을 타 언제든 다시 확산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