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심하면 예상치 못한 곳서 취약한 연결고리로 파고들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4일 “항상 환자발생이 줄어들 때 방심하면 코로나19는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취약한 연결고리로 파고 들어온다”고 경고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세를...
4차 유행 대비, 검사 건수 하루 50만건까지 확대…의료역량 강화
정부는 코로나19 ‘4차 유행’이 언제든 찾아올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검사 건수를 하루 50만 건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하루에 환자가 2000명씩 발생해도...
정 총리 “4차 유행 허용하면 뼈아픈 실책…‘참여방역’ 함께해 달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코로나19 극복이라는 고지로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는 지금, 경각심을 잃고 4차 유행을 허용하게 된다면 이보다 뼈아픈 실책은 없을 것”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방역 일자리 9만3000개 운영…방역수칙 준수 등 점검
정부가 지난 3차 추경에 편성된 생활방역 일자리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방역 관리가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방자치단체와 부처에서는 총 9만 3000명의 생활방역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는데,...
“모든 절차 문제없이 진행되면 2월 중 백신·치료제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든 절차가 문제없이 진행되면 2월 중으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허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 3중 자문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백신·치료제를 도입할...
박능후 복지장관 “마스크 미착용 승객 대중교통 승차 제한 검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운수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한 승차 제한을 허용해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정부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 불이익 없다…검사 받아달라”
정부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더라도 불법체류를 이유로 단속과 추방 등의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뒷목·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증상이 지속된다면?
VDT 증후군은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동반되는 증상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지난번에 소개한 근통(근막동통증후군)과 거북목(일자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안구건조증이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수진자수 증가율이 높은 근골격계 질환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농식품 수출홍보, 오프라인→비대면 방식 대폭 전환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변화에 맞춰 농식품 수출 홍보사업을 기존의 오프라인에서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대폭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시장...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차 3가지
우리 몸의 활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차를 마시면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