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미국발 입국자 자가격리 후 3일내 전수 검사
정부가 13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 전체를 대상으로 자가격리 3일 이내에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이는 미국의 확진환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고, 특히 1일부터 11일까지 미국발 국내유입 확진환자가...
겨울철에 급증하는 ‘심혈관질환’ 예방하려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특히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평상 시 심뇌혈관질환의 증상을 미리 알고 본인이나 가족,...
방역당국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방역수칙 준수 중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3일 “최근 2주간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사례가 62.1%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본부장은 “최근 4주간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코로나 블루’, 숲 휴식으로 극복해요!
코로나19의 확진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지난 3월말부터 계속된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른바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상생활이 억눌린 듯 답답하고 무기력한 기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코로나19, 방심하면 예상치 못한 곳서 취약한 연결고리로 파고들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4일 “항상 환자발생이 줄어들 때 방심하면 코로나19는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취약한 연결고리로 파고 들어온다”고 경고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세를...
방역당국 “물리적 거리 1m 유지, 코로나19 감염 약 82% 감소”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8일 “사람 간의 물리적 거리를 1m 유지하는 경우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약 82%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 정례브리핑에...
노화방지에 좋은 노란색 농식품 7가지
가을은 우리에게 결실과 성취감을 안겨주는 계절이다. 수확의 계절인 만큼 황금빛으로 물든 노란색 물결이 떠오른다. 한국의 색 표현은 다채로워 노란색과 금색, 주황색의 경계가 모호하면서도 모든...
집콕하며 먹으면 제맛인 겨울 간식 3가지
‘코로나19’의 확산과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가운데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간식 3가지를 소개한다.
1. 고구마
옛날에는 추운 겨울에 서민들의 배고픔을...
‘흡연 폐해 바로 알기 공모전’…금연 실천 강조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3일 ‘흡연 폐해 바로 알기 공모전 시상식 및 포럼’을 개최해 금연 실천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총 2개 분과(세션)로 구성되었는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금연응원단(서포터즈) 해단식과...
정부 “코로나19 검사 건수·확진자 수 임의 조작 원천적 불가능”
정부가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를 조절해 신규 확진자 수를 임의로 조정한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에 대해 “불가능한 일”이라고 거듭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총괄대변인(보건복지부 1차관)은 16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