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코로나19 방역 무너지면 모든 분야 버틸 수 없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7일 “지금은 대구·경북의 유행 당시와 같이 코로나19 위기대응에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일치단결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당연히...
정 총리 “독감 예방접종-사망, 인과관계 철저히 규명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어르신을 중심으로 독감예방 백신을 접종받은 후 사망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방역당국은 예방접종과 사망과의 인과관계를 하나하나 철저히 규명하고 진행상황을 그때그때 투명하게...
정 총리 “생활방역, 경제사회 활동하면서 ‘거리두기’ 하는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어느 정도 경제사회 활동을 영위하면서도 코로나19의 전파위험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강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것이 생활방역”이라며 “이번 주 후반에는 그간 진행된...
정 총리 “이태원 방문자 협조 늦어지면 강도 높은 대책 고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이태원 유흥시설 집단감염 확산과 관련 “협조가 늦어질 경우 정부로서는 전체의 안전을 위해 보다 강도 높은 대책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방역당국 “수도권 일촉즉발 상황…유행확산 더욱 우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3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국내 산발적 확산에 대해 “지난 5월의 이태원 클럽이나 부천 물류센터 사례, 또 6월의 리치웨이 등 방문판매...
29개 기관 적극행정 릴레이 발표 마무리…주요 사례 살펴보니
#교육부는 개학연기와 원격수업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되면서 생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학부모의 식비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잔여 급식비로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 14개 시도·1개 군에서 499만명(약 3684억원)에게 제공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 선제 진단검사 통해 48명 확진자 조기 발견
정부는 11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제 진단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48명을 조기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발열체크·개인 접시·개별 수저집…‘안심식당’ 찾아가보니
“자, 들어오기 전에 체온부터 확인하시고요. 여기 서서 이마를 맞춰주세요.” 전남 담양군의 안심식당 담양애꽃 박영아 대표가 음식점 입구에 서서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발열체크를 안내하고 있다. 예외는...
피해조사반 “혈전 발견 사망자, 백신접종 아닌 다른 원인 가능성 높아”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중 혈전이 생성된 사례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사망이 접종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정부 “1월 2일 중대본 회의서 전국 거리두기 조정안 확정”
정부가 내년 1월 2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1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윤 총괄반장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