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단체·뷔페로 음식점 분류…유형별 지침 마련·관리한다
정부가 음식점을 통해 50여 명이 넘는 감염전파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음식점 단일 지침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지침을 마련해 관리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음식점에서의...
29개 기관 적극행정 릴레이 발표 마무리…주요 사례 살펴보니
#교육부는 개학연기와 원격수업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되면서 생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학부모의 식비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잔여 급식비로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 14개 시도·1개 군에서 499만명(약 3684억원)에게 제공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코로나19, 방심하면 예상치 못한 곳서 취약한 연결고리로 파고들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4일 “항상 환자발생이 줄어들 때 방심하면 코로나19는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취약한 연결고리로 파고 들어온다”고 경고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세를...
방문판매업체 고위험 시설 지정…핵심 방역수칙 반드시 지켜야
23일 18시부터 고위험 시설 지정에 따라 방문판매업체 사업주·종사자, 이용자는 핵심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22일 “밀폐·밀접·밀집된 세 가지의 전파요소를 모두 갖춘 방문판매업체와...
박능후 복지장관 “방역수칙 잘 지키면 코로나 장기전 승리할 수 있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의심될 때 즉시 신고해주신다면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장기전에서 결국...
2025년까지 매출 500억원 이상 의료기 기업 15개로
정부가 2025년까지 의료기기 시장점유율을 40.8%로 끌어올리고, 매출액 500억원 이상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을 15개로 늘길 계획이다.
정부는 8일 제2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의료기기 활용의 선순환 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