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단체·뷔페로 음식점 분류…유형별 지침 마련·관리한다
정부가 음식점을 통해 50여 명이 넘는 감염전파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음식점 단일 지침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지침을 마련해 관리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음식점에서의...
주간 코로나19 신규환자 전주 대비 20.3% 감소
최근 1주간(10월 10~16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일평균 1562.3명으로 전주 일평균 1960.9명 대비 20.3%(398.6명) 감소했다.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점진적으로 유행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정 총리 “생활방역, 경제사회 활동하면서 ‘거리두기’ 하는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어느 정도 경제사회 활동을 영위하면서도 코로나19의 전파위험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강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것이 생활방역”이라며 “이번 주 후반에는 그간 진행된...
영양가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에 좋은 9월 수산물 2가지
‘코로나19’와 폭염, 장마 등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였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에 유익한 음식을 먹으며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되므로 9월에 먹으면 좋은 수산물을...
박능후 복지장관 “마스크 미착용 승객 대중교통 승차 제한 검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운수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한 승차 제한을 허용해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정 총리 “국내 확진자 25% 가족 감염…가정내 방역 중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지난 한 달 동안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약 25%는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한 실천수칙
최근 5년간(’15~’19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발생 환자(6893명)의 39%(2697명)가 여름철(6~8월)에 발생했다. 그만큼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세균성 식중독균이 활동하기 쉽기 때문이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
가상공간서 식중독 예방수칙 배운다…‘지킬박사 월드’ 공개
어린이와 청소년이 식중독 예방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진 메타버스 ‘지킬박사 월드’가 1일 가상공간 ‘제페토’에서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킬박사 월드를 학교공간인 운동장, 체육관, 조리실, 급식실,...
발달장애인, 가족이 직접 돌보면 급여비용 50% 보전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2일 “낯선 사람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에 대해서 가족들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급여비용의 50%를 보전해주는 가족급여제도를...
박능후 복지부 장관 “의료계-정부 합심해 코로나19 극복에 역량 집중”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4일 코로나19라는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서로 힘을 합해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 발전이라는 공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