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 진단시약, 포스트 코로나까지 살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그간 긴급사용 승인 등 신속한 대응으로 K-방역 시스템의 핵심인 코로나19 진단시약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긴급사용승인과 수출용 허가의 정식허가 전환, 진단시약...
정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세심한 방역조치 뒷받침돼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되 강도를 조심스럽게 낮추기로 했다”며 “실외활동과 필수적인 자격시험 등을 제한적으로 허용함으로써 국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뒷목·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증상이 지속된다면?
VDT 증후군은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동반되는 증상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지난번에 소개한 근통(근막동통증후군)과 거북목(일자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안구건조증이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수진자수 증가율이 높은 근골격계 질환들을 소개해드립니다....
가을향기 물씬~송파구, 사계절 꽃 피는 거리 만든다
가든멈, 스프레이 국화 등 가을꽃 식재… 송파 주요 지점 화단 조성 완료
올림픽대로, 버스 정류소 등 화분 설치해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9월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 일대에...
정 총리 “첫 접종 아스트라제네카로…화이자 백신은 2월말~3월초 도입”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한국에서 직접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월말 최초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8차 코로나19...
방역당국 “확진자 거짓 진술, 골든타임 놓쳐 더 많은 추가전파 위험”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1일 “확진자의 거짓 진술로 역학조사에서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접촉자 파악이 늦어져서 더 많은 추가 전파가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이날...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
코로나19의 대유행을 종식시키고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통상 백신은 개발에서 시장출시까지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 정도 소요되지만 주요 국가들은...
정부 “1월 2일 중대본 회의서 전국 거리두기 조정안 확정”
정부가 내년 1월 2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1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윤 총괄반장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과...
방역당국 “이태원 클럽 접촉자 빠른 시간내 90% 이상 찾아내면 억제 가능”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밝히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된 사람을 하루라도 빨리 발견해서 추가전파를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빠른 시간...
감염취약시설 선제 진단검사 통해 48명 확진자 조기 발견
정부는 11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제 진단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48명을 조기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