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코로나 ‘먹는 치료제’ 처방률 20.8%…0.5%p 증가
8월 3주차 시도별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20.8%로, 지난 주 대비 0.5%p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박능후 복지장관 “방역수칙 잘 지키면 코로나 장기전 승리할 수 있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의심될 때 즉시 신고해주신다면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장기전에서 결국...
생활방역 일자리 9만3000개 운영…방역수칙 준수 등 점검
정부가 지난 3차 추경에 편성된 생활방역 일자리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방역 관리가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방자치단체와 부처에서는 총 9만 3000명의 생활방역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는데,...
방역당국 “현재 유행규모·속도, 방역조치만으로 억제 한계”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현재 유행규모와 확산속도는 역학조사, 검사, 격리조치 등 방역조치로만 억제하는 데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는 전국 어디서나...
미세먼지도 스마트하게 대처! 강남구 맑은 공기 에어돔 가동
미세먼지도 스마트하게 대처! 강남구 맑은 공기 에어돔 가동
- 옥외 공기청정기로 필(必)환경도시 실현 … 쿨링·제습 및 온열의자로 폭염·한파대피소 역할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해 11월 전국...
9월까지 중증환자 병상 110개 추가 확보
정부가 9월 중으로 코로나19 중증 환자만을 위한 병상을 110개까지 추가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에 일반 환자도 입원 가능한 중증 환자 병상을 ‘중증 환자 전담치료병원’으로...
생활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기본수칙
생활 속 거리두기란?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하여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
치매안심센터, 주소지 관계없이 어디서나 이용하세요
7월 1일부터 어르신과 자녀들이 현재 거주하시는 곳이라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이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이후 치매 관련 통합(원스톱) 서비스를...
경남 창원에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2023년 개원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 결과 경상남도(경남권)가 선정되었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및 센터는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돌봄 등...
29개 기관 적극행정 릴레이 발표 마무리…주요 사례 살펴보니
#교육부는 개학연기와 원격수업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되면서 생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학부모의 식비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잔여 급식비로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 14개 시도·1개 군에서 499만명(약 3684억원)에게 제공했다.
#외교부는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