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3차 계획기간 배출권 할당 완료
환경부는 향후 5년간 684개 업체에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배출권을 할당했다. 또한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탄소중립 과제발굴 및 할당대상업체 온실가스 감축활동 지원 등을 확대한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홍 총리대행 “9900만명분 백신 확보…하루라도 집단면역 앞당길 것”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화이자 백신 4000만회분 추가 구매계약 체결에 따라 우리는 총 1억 9200만회분, 즉 99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탄소배출 저감 ‘정밀농업 기술’ 2050년까지 농가 60%에 보급
정부가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오는 2050년까지 정밀농업 기술을 전체 농가의 60%까지 보급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 농업 면적을 전체 경지면적의 3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포용적 녹색회복·탄소중립 달성”…국제사회 의지 결집
문재인 대통령은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이틀째인 31일 밤 10시부터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실시간 정상 토론세션을 주재했다.
문 대통령의 회의...
21년간 지속된 ‘공인전자서명 제도’ 10일 폐지…간편 인증 나온다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10일 시행됨에 따라 21년간 지속되어온 온 공인전자서명 제도가 폐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는 9일 편리하고 안전한 민간 전자서명서비스의 개발을 촉진하는 한편, 공공, 금융 등...
배달의 시대…슬기로운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 요령
배달의 시대다. 자장면과 치킨은 기본이고, 화장품과 그릇까지 소비자가 원하기만 하면 뚝딱 배달되는 세상이다.
배달문화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급성장했고,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문제는...
충남 당진 에너지 민관 거버넌스, 전국 롤 모델로 ‘우뚝’
“충남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는 태양광 발전소를 지을 계획입니다.”
지난 2018년 정부의 공식발표에 당진 시민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당진은 석탄화력 10기를 포함한 약 1000만킬로와트의 발전설비와 철탑 526기·송전선로...
올 여름 무더위 예고에 역대 최대 1억19만kW 전력 확보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에 대비해 정부가 역대 최대 전력을 확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33회 국무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올 여름...
설 성수품 공급 1.4배로 ↑…농축산물 대대적 판촉행사
정부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관련 품목 공급을 평상시보다 1.4배 늘린다.
또 설 선물 가액이 20만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설...
조명래 환경장관, 유엔 사무차장과 코로나 이후 국제협력 방안 논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4일 오전 서울과 뉴욕 유엔 본부를 연결한 화상회의를 통해 리우전민 유엔 사무차장과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환경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