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산 고속도로 7일 개통…통일로 이용보다 40분 단축
경기 고양시와 파주시를 연결하는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7일 0시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오전 10시 고양휴게소에서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서 파주시...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등 다중이용시설 23일부터 운영 재개
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이 방역 및 운영 여건을 감안하여 2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생태탐방원, 체류형 숙박시설,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23일부터 재개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기재부 차관 “긴급복지지원제도, 저소득가구의 생명의 매트리스 역할”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금과 같은 시기에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저소득가구의 빈곤계층 추락을 방지하는 생명의 매트리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제도를 몰라 필요한 지원을 받지...
코로나19 항체조사 결과 1440명중 서울서 단 1명 검출
정부가 국내 코로나19의 2차 항체가 조사를 진행한 결과 1440명 중 1명만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경기도, 소규모 공동주택 직접 찾아가 관리하는 법 알려준다
경기도가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변호사, 회계사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주택법 상 사업계획승인 대상...
원주·해남·청도·고성 등 ‘생태테마관광 사업’ 10곳 선정
원주, 해남, 청도, 고성 등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생태테마관광 사업 10곳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정된 사업은 ▲원주 ‘신과 함께 떠나는...
긴급재난지원금, 이사한 지역에서도 사용 가능해진다
3월 29일 이후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를 한 국민들도 이사한 지역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종전 기준에 따르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국민은 세대주 주소지 자치단체에서만...
구급차 이송 방해하면 5년 이하 징역·5000만원까지 벌금
앞으로 구급차의 환자 이송을 방해하면 5년 이하 징역형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처벌을 받게 된다.
소방청은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소방기본법,...
아시아·태평양 32개국, 환경협력 의지 담은 결과문서 도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32개국이 자연기반해법에 기반한 녹색회복 달성의 의지를 담은 결과문서를 도출했다.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의 본회의인 장관급 회의가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장관급...
정 총리 “생활 속 거리두기 중대 도전 직면…방심이 수도권 안전 위협”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물류센터와 같은 사업장에서의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온라인 유통기업의 물류센터에 대한 조치계획을 논의하고 일제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