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백신 ‘자원봉사자’…한달간 접종센터서 4만5000명 구슬땀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가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11일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예방접종센터에 4만 545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정부 녹실회의…“세달 연속 고용감소 우려, 회복조짐은 다행”
정부는 10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실회의를 열어 5월 고용동향 주요내용을 토대로 고용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감염병 대응산업 미래 먹거리로 육성…진단기기·치료제 개발 주력
코로나19를 계기로 K-방역이 전 세계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감염병 대응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한다.
이를위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핵심 방역장비를 국산화하고, 치료제 임상...
30일까지 전국 680여 곳서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
환경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자동차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680여 지점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발열체크·개인 접시·개별 수저집…‘안심식당’ 찾아가보니
“자, 들어오기 전에 체온부터 확인하시고요. 여기 서서 이마를 맞춰주세요.” 전남 담양군의 안심식당 담양애꽃 박영아 대표가 음식점 입구에 서서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발열체크를 안내하고 있다. 예외는...
코세페 현장 찾은 홍 부총리…물걸레청소기 사고 패딩·밀키트 홍보하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일 국내 최대 세일행사인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현장을 방문해 직접 홍보에 나섰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의 중소기업 전용 백화점인 행복한...
경기도, 소규모 공동주택 직접 찾아가 관리하는 법 알려준다
경기도가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변호사, 회계사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주택법 상 사업계획승인 대상...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등 다중이용시설 23일부터 운영 재개
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이 방역 및 운영 여건을 감안하여 2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생태탐방원, 체류형 숙박시설,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23일부터 재개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정수처분 해제수수료’ 폐지·수도요금 분할 납부 가능해진다
수도요금을 납부하지 못해 수돗물 공급이 중지된 후 다시 공급받기 위해 납부해야 했던 ‘정수(停水)처분 해제수수료’가 없어지고, 수도요금이 많이 나온 경우 분할 납부도 가능해진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와 같은...
긴급재난지원금, 이사한 지역에서도 사용 가능해진다
3월 29일 이후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를 한 국민들도 이사한 지역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종전 기준에 따르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국민은 세대주 주소지 자치단체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