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분야 폭염 피해 막아라”…정부 총력 대응 나선다
정부가 폭염으로 인한 축산분야 피해 최소화 및 축산물 수급안정 등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이후 전국에 걸쳐 발생한 폭염으로 26일 기준...
내년부터 ‘112 긴급신고’와 ‘119 신고’ 앱 하나로 통합
내년부터 경찰청의 ‘112긴급신고’와 소방청의 ‘119신고’ 등 긴급신고를 위한 모바일 앱(APP)이 하나로 통합된다.
행정안전부는 경찰과 소방, 지자체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앱을 통합하는 ‘긴급신고 통합 서비스...
서울시, 재난현장 누빌 신임 119구조견 ‘구구’ 현장 본격 투입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현장을 누빌 새로운 119구조견 ‘구구’를 119특수구조단에 배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라고 25일(수)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신임 119구조견은 2015년 12월 도입되어 인명구조현장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지난해...
내년부터 3배 빨라진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나온다
내년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콘센트형·가로등형 등 여건별 맞춤형 충전기가 구축돼 충전하는데 더욱 편리해진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그간 설치된 급속충전기 대비 3배 더 빨리 충전이 가능한...
구급차 이송 방해하면 5년 이하 징역·5000만원까지 벌금
앞으로 구급차의 환자 이송을 방해하면 5년 이하 징역형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처벌을 받게 된다.
소방청은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소방기본법,...
내년 11개 시·도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지원한다
서울을 비롯한 11개 시·도 임산부는 내년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중소환경기업 지원사업 대폭 확대…42개사·112억원 지원
코로나19 이후 경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중소환경기업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환경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환경기업을 돕기 위해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42개사의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안전관리 사각지대 없앤다…무신고 숙박업소 등 처벌 강화
행정안전부는 23일 25개 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2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로 지적되었던 분야를 중심으로 제도 정비, 처벌 강화 등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정부, 남부 11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복구 등 신속 지원
정부는 1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곡성군·구례군·나주시·담양군· 영광군·장성군·함평군·화순군, 전북 남원시, 경남 하동군·합천군 등 11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호우피해가 심각한 중부지방 7개...
국립자연휴양림 숲 속에서 인생 단 한번 뿐인 결혼식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취약계층 대상 숲속 나눔 결혼식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주택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 거주 취약계층(2쌍)을 대상으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10.6 ~ 10.7)에서 예식과 하객 없이 인생 단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