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점안제’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현대인들은 황사와 미세먼지 등 각종 공해와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고, 스트레와 과로 등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자주 발생하는 환경에 처해있다.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눈물이...
코로나19 덮친 위기 가구에 맞춤형 ‘핀셋 지원’…대상·금액은?
초등학교 2학년생과 최근 돌을 맞은 딸을 둔 40대 중반의 최경우(45) 씨는 요즘 밤 잠을 설치고 있다. 지난해 중소기업을 그만두고 지인들과 공동으로 투자해 차린 주유소가...
코로나19 항체조사 결과 1440명중 서울서 단 1명 검출
정부가 국내 코로나19의 2차 항체가 조사를 진행한 결과 1440명 중 1명만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분리배출, 재질 중심에서 배출 방법 중심으로 바뀐다
환경부는 국민들이 제품·포장재를 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재질 중심에서 배출방법 중심으로 분리배출표시를 바꾼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및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배달의 시대…슬기로운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 요령
배달의 시대다. 자장면과 치킨은 기본이고, 화장품과 그릇까지 소비자가 원하기만 하면 뚝딱 배달되는 세상이다.
배달문화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급성장했고,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문제는...
태풍 ‘하이선’ 위기경보 ‘심각’ 발령… 중대본 3단계 격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기평가회의를 통해 6일 저녁 7시를 기해 전국에 제10호 태풍 ‘하이선’ 위기경보 수준 '심각'단계를 발령하고, 대응 수위를 비상 3단계로 격상해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중대본에서는...
서울 대방동 군부지 등에 공공주택 1200가구 짓는다
정부가 서울 대방동 군(軍)부지와 수원 옛 서울대 농대 부지 등 4곳에 1조9000억원을 투입해 공공주택과 벤처 창업공간 등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또 지난 8·4 대책을 통해 발표한...
정부, 남부 11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복구 등 신속 지원
정부는 1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곡성군·구례군·나주시·담양군· 영광군·장성군·함평군·화순군, 전북 남원시, 경남 하동군·합천군 등 11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호우피해가 심각한 중부지방 7개...
방역당국 “집중호우 틈새로 코로나19 확산 증가 우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1일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 “이런 틈새에 코로나19의 확산도 증가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는 무증상·잠복기·경증 전파에 더해서,...
방역당국 “수해지역 감염병 등 위험률 높아”…개인위생 수칙 준수 당부
방역당국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발생으로 감염병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임시주거시설이나 대피시설에 거주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2m 거리두기 등 호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