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물리치는 새콤달콤한 건강 여름과일 7가지
모든 식재료는 영양이 최고조에 이르는 때가 있다.
지금이야 제철의 개념이 많이 사라졌지만 제철음식은 각 계절마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채워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철음식을...
국민내일배움카드 개편…훈련생 자부담 대폭 완화한다
고용노동부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제 여건이 나빠진 상황에서 실업자나 무급휴직자들이 큰 부담없이 직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내일배움카드(이하 ‘내배카’)를 개편한다.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내배카 개편방안은 훈련생들의...
임시생활시설 일부 업무 민간위탁 추진…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정부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하고 보다 효율적인 시설운영을 위해 임시생활시설의 일부 업무를 민간에 위탁한다.
또한 이미 개소·운영 중인 시설도 순차적으로 민간인력으로 전환해 민간인력의 고용을 늘리는데, 다만...
조명래 환경장관, 유엔 사무차장과 코로나 이후 국제협력 방안 논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4일 오전 서울과 뉴욕 유엔 본부를 연결한 화상회의를 통해 리우전민 유엔 사무차장과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환경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등 다중이용시설 23일부터 운영 재개
국립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이 방역 및 운영 여건을 감안하여 2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생태탐방원, 체류형 숙박시설,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23일부터 재개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경기도, 소규모 공동주택 직접 찾아가 관리하는 법 알려준다
경기도가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변호사, 회계사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주택법 상 사업계획승인 대상...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정비사업에 속도낸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지역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등포 쪽방촌에는 현재 360여명이 6.6㎡ 이내의 좁은 공간에서 거주 중이다. 이들은 평균 22만원의 임대료를 내고도 단열,...
발열체크·개인 접시·개별 수저집…‘안심식당’ 찾아가보니
“자, 들어오기 전에 체온부터 확인하시고요. 여기 서서 이마를 맞춰주세요.” 전남 담양군의 안심식당 담양애꽃 박영아 대표가 음식점 입구에 서서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발열체크를 안내하고 있다. 예외는...
전자업계, 포장재 재사용으로 폐기물 줄이기 나선다.
전자업계가 제품을 운송할 때 다회용 포장재를 쓰는 시범사업을 펼치며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적극 동참한다.
환경부는 8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LG(엘지)전자 R&D센터에서 엘지전자, 엘지디스플레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포장재 재사용...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한다
환경부는 3일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폭염에 대응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에스오에스(SOS) 기후행동 공익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 속 폭염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