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상품권 불법환전하면 최대 2000만원 과태료
앞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불법 환전행위(속칭 ‘깡’)가 발생한 경우 가맹점에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행정안전부는 7월 2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법 시행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과태료 부과 및 부정유통 단속 등을...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금지 고시 9월까지 연장
마스크와 손 소독제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형사처벌 적용기한이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 2월 5일 시행에 들어가 이달 30일까지였던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방역당국 “종교시설, 침방울로 인한 전파 우려 높은 상황”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29일 최근 주말 종교행사, 종교 소모임, 수련회 등 각종 종교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되고 있는데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공무상 재해 치료 ‘공무원 전문재활기관’ 확대한다
앞으로 화재진압, 인명구조, 범죄단속 등 다양한 현장에서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들이 자비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문재활기관이 늘어난다.
인사혁신처는 ‘특수요양급여비용 산정기준’ 개정안을 마련,...
기재부 차관 “올해 94만5000개 직접일자리 창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13개 부처 33개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올해 총 94만5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주요...
중기부·환경부, ‘그린유니콘’ 탄생 위해 손 잡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가 기업가치 1조원의 ‘그린유니콘’ 탄생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기부와 환경부는 26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그린뉴딜’ 대책을 상호 협력해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그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공동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025년까지 4개 정부종합청사 등에 5G 기반 업무환경 구축
앞으로 공무원은 사무실 안에서는 물론 출장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노트북을 활용해 5G를 통해 업무망에 무선 접속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전담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5G...
내년부터 ‘112 긴급신고’와 ‘119 신고’ 앱 하나로 통합
내년부터 경찰청의 ‘112긴급신고’와 소방청의 ‘119신고’ 등 긴급신고를 위한 모바일 앱(APP)이 하나로 통합된다.
행정안전부는 경찰과 소방, 지자체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앱을 통합하는 ‘긴급신고 통합 서비스...
코로나19 무증상자, 확진 후 10일간 증상없으면 격리해제 가능
앞으로 코로나19 무증상자는 확진 후 10일이 경과하고, 이 10일 동안 임상증상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에 격리해제가 가능해진다.
또 유증상자의 경우에는 발병 후 10일이 경과하고 72시간 동안...
보훈처, ‘호국보훈의 달’ 맞아 26명 정부 포상
국가보훈처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2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