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홍보, 오프라인→비대면 방식 대폭 전환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변화에 맞춰 농식품 수출 홍보사업을 기존의 오프라인에서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대폭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시장...
올해 말부터 공무원증 ‘모바일’로…온·오프라인 모두 사용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무원증 소지의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 융합시대에 맞는 공무원 업무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 사업’을 발주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부처 공무원은 사업이 완료되는...
불지 않아도 음주 여부 감지…‘비접촉식 감지기’ 시범운영
경찰청이 20일부터 운전자가 숨을 불지 않아도 음주 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단속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사용했던 숨을 불어 감지하는 방식은 코로나19 감염...
‘코로나 블루’, 숲 휴식으로 극복해요!
코로나19의 확진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지난 3월말부터 계속된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른바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상생활이 억눌린 듯 답답하고 무기력한 기분을 어떻게 극복할 수...
문 대통령-정 총리 주례회동…“생활방역 이행, 철저한 준비 필요”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총리는 20일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하고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역 분야 국제공조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무조정실이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 총리는...
문 대통령 “통합된 국민 힘으로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세계질서 준비”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정부는 통합된 국민의 힘으로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9일 국가보훈처 주최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정부,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일부 제한은 완화
정부가 오는 5월 5월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종교시설 등 4대 밀집시설에 대해 운영중단 강력권고를 해제하는 등 일부 제한은 완화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서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된 형태로 지속…2주마다 평가해 수위 조절
정부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기존보다 다소 완화된 형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의 피로가 누적되고 경제활동의 침체가 계속되고...
정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세심한 방역조치 뒷받침돼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되 강도를 조심스럽게 낮추기로 했다”며 “실외활동과 필수적인 자격시험 등을 제한적으로 허용함으로써 국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정 총리 “확진자 줄었지만 방심은 금물… 철저히 방역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당장 신규 확진자가 줄었다고 방심하는 일 없이, 철저히 방역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