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복지차관 “이태원 방문자들 주저하지 말고 검사 받으시길”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지금 (코로나19 검사를)망설이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보건소나 1339에 연락하셔서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1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내년부터 ‘112 긴급신고’와 ‘119 신고’ 앱 하나로 통합
내년부터 경찰청의 ‘112긴급신고’와 소방청의 ‘119신고’ 등 긴급신고를 위한 모바일 앱(APP)이 하나로 통합된다.
행정안전부는 경찰과 소방, 지자체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앱을 통합하는 ‘긴급신고 통합 서비스...
올해 4인 가구 김장비용 30만원 내외…“늦게 할수록 저렴”
다음달 기준으로 올해 4인 가구의 김장비용은 3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긴 장마와 태풍으로 좋지 않았던 김장 채소 수급이 점차 회복하고 있어 김장을 늦게 할수록...
정부, 한달간 클럽 등 전국 유흥시설 운영자제 행정명령
정부가 8일 오후 8시를 기해 오는 6월 7일까지 한달간 전국의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등 밀폐된 유흥시설에 대해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불가피한 운영 시에는 방역수칙을...
다음달부터 수도권 6인 모임 허용…비수도권은 인원제한 없어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도 6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해진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정부, 부동산 투기사범 색출…43개 검찰청에 전담수사팀 설치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사태를 비롯한 공직자들의 불법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투기사범을 색출해 엄정 처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를 2배로 확대해 1500명...
지역별 대표 청년정책을 한 눈에…‘핫(HOT)’ 청년정책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포함한 지역별 주요 청년정책과 활동공간 등 통합 정보를 더 쉽고 편리하게 한눈에 확인하는 곳이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청년센터(http://www.youthcenter.go.kr)가 그 곳으로, 대한민국...
새일센터, 올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729개 직업훈련 운영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최근의 산업·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이 운영된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729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선정하고,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새일센터에서는 단순 직무역량...
다음달부터 코로나 명부에 휴대폰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 적는다
정부가 인공지능(AI) 등과 관련한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기준을 마련한다.
또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생기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고령 운전자 ‘면허반납·인센티브’ 원스톱으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과 인센티브 지원신청을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려면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