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군 관련 분노하고 있는 사건,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최근 군과 관련해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사건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대책을 지시한 문 대통령은 “차제에 개별...
일 잘하는 지방직 개방형 공무원 임기제한 없어진다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임기제 공무원이 우수한 성과를 발휘한 경우, 임기제한 없이 일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의 개방형직위 및 공모직위의 운영 등에...
보험사 헬스케어 쇼핑몰 운영 허용…포인트로 운동용품 구입도
보험회사들이 건강용품 쇼핑몰 운영 등 플랫폼 기반의 종합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보험회사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 감소 등 성과가 있는...
설 연휴에도 문 여는 병원·선별진료소 등 확인 방법은?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동안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이 없도록 설 연휴(29일~2월 2일)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
설 연휴에도 응급실 운영기관...
2025년까지 4개 정부종합청사 등에 5G 기반 업무환경 구축
앞으로 공무원은 사무실 안에서는 물론 출장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노트북을 활용해 5G를 통해 업무망에 무선 접속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전담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5G...
설 연휴기간 일평균 375명 확진…75% 이상 수도권 발생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코로나19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일 평균 375명으로 여전히 적지 않은 숫자”라며 “그 중 75% 이상(78.8%)이...
방역당국 “이태원 바이러스, 미국·유럽에서 전파 가능성 높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2일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미국이나 유럽의 입국자로 전파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 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 분류에...
‘12년 대장정의 결실’…환경위성, 아시아 대기질 영상 첫 공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기 위해 발사한 정지궤도 환경위성의 영상이 처음 공개됐다.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는 18일 천리안 2B호에 장착된 정지궤도 환경위성에서 관측된 아시아 대기질...
정부,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일부 제한은 완화
정부가 오는 5월 5월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종교시설 등 4대 밀집시설에 대해 운영중단 강력권고를 해제하는 등 일부 제한은 완화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서울...
개방 146일 만에 청와대 관람객 200만 명 돌파
관람편의 제고 및 관람 콘텐츠 제공, 경내 상시 보존관리 노력
높은 국민적 관심과 사랑 속에 10월 2일 10시 35분 청와대 관람객이 200만 명을 돌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