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112 긴급신고’와 ‘119 신고’ 앱 하나로 통합
내년부터 경찰청의 ‘112긴급신고’와 소방청의 ‘119신고’ 등 긴급신고를 위한 모바일 앱(APP)이 하나로 통합된다.
행정안전부는 경찰과 소방, 지자체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앱을 통합하는 ‘긴급신고 통합 서비스...
서울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논의의 장 열어
서울시가 <디지털로 동행하는 매력도시 서울>을 주제로 한 「서울 도시경쟁력 글로벌 포럼」을 오는 2월 14일(화) 14시부터 17시 30분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
본 포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서울의...
서울시설공단, 13일부터 홍제천고가교 보수공사 야간 부분교통통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은 3월13일부터 4월15일까지 내부순환로 홍제천고가교 보수공사에 따른 야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교량의 안전성 향상과 주행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노후된...
유명희 본부장 “코로나19로 경제민족주의 부상…중견국과 공조해 대응”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코로나19로 글로벌 통상질서에 여러 변화들을 가져 올 것”이라며 “한국과 유사한 중견국과 공조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글로벌 무역질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
서울시, 재난현장 누빌 신임 119구조견 ‘구구’ 현장 본격 투입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현장을 누빌 새로운 119구조견 ‘구구’를 119특수구조단에 배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라고 25일(수)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신임 119구조견은 2015년 12월 도입되어 인명구조현장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지난해...
정 총리 “언제라도 재확산 가능…접촉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역”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3주 연속 100명 이상씩 감소하고 있지만 주말에 수도권 이동량과 개인간 접촉에 의한 감염이 최근 2주 연속 늘고...
방역당국 “주말 밀폐·밀집된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모임 자제를”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이태원 클럽발 지역사회 감염이 늘고 있는 것과 관련, 특히 이번 주말 밀폐·밀집된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과 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부득이하게 이용할 경우엔...
잠자고 있던 고속도로 유휴부지, 물류시설로 활용한다
앞으로 나들목(IC)·분기점(JCT) 녹지대 및 폐도 등 고속도로 내 유휴부지에 물류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22일 ‘지구의 날’ 개인컵으로 음료·커피 사면 다양한 혜택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맥도날드에 개인컵(텀블러)을 들고 가면 커피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환경부는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2개 패스트푸드점 및 11개 커피전문점과...
알아두면 도움되는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새해부터 기초연금이 기존 소득하위 40%에서 70%이하로 확대 지급되고 부가가치세 간이과세가 기존 4800만원에서 8000만원 미만까지 적용된다.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1년부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