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218명 선발한다
정부가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활용 등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하고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경력자 218명을 국가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22일...
‘청년희망ON’ 프로젝트 4탄…SK 3년간 2만7000개 일자리 약속
정부와 SK그룹이 ‘청년희망 ON(溫, On-Going)’ 프로젝트 네 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3년 동안 총 2만 7000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25일 경기도 이천의 ‘SK...
정부 “미국 차기 정부와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파트너십 구축”
정부는 미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확고한 한미동맹’과 ‘새로운 협력기회 확대’를 중심으로 미국 차기 정부와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보건·바이오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의...
봄철 해양사고 예방…해수부, 3개월간 맞춤 안전대책 추진
큰 일교차로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행락객 및 어업·레저활동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봄철의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안전대책이 시행된다.
해수부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정 총리 “이태원 방문자 협조 늦어지면 강도 높은 대책 고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이태원 유흥시설 집단감염 확산과 관련 “협조가 늦어질 경우 정부로서는 전체의 안전을 위해 보다 강도 높은 대책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정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세심한 방역조치 뒷받침돼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되 강도를 조심스럽게 낮추기로 했다”며 “실외활동과 필수적인 자격시험 등을 제한적으로 허용함으로써 국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전자출입명부, 10일부터 헌팅포차 등 전국 고위험시설 의무시행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비해 시설 출입자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전자출입명부’가 10일부터 전국 해당시설에 의무시행된다.
한편 정부는 전자출입명부 본 사업 시행에 앞서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환경관리 우수 ‘그린시티’ 지자체 6곳 선정…서울 양천구 대통령상
‘제9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공모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 양천구를 비롯해 기초지자체 6곳이 선정됐다.
‘그린시티’는 환경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시상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확산시키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고...
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답방 기대…언제 어디서든 만날 용의”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쪽 답방은 남북 간에 합의된 사항”이라며 “그래서 언젠가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아동 특별돌봄·비대면 학습지원’ 지원금 내주부터 지급
정부는 지난 22일 국회에서 의결된 ‘아동 특별돌봄·비대면 학습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가중된 부모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미취학·초등학생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