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복지장관 “진단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거리두기’ 참여”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방역당국의 진단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거리 두기’ 참여”라고 강조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기재부차관 “올해 직접일자리 104만명…1분기에 80만명 채용”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한해를 보낸 취약계층의 소득지원과 일경험 제공을 위해 일자리 사업에서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104만 2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디지털·탄소중립 사업재편에 5000억 금융지원…세제도 혜택
정부가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을 위해 사업구조를 재편·전환하는 기업에 금융지원과 감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사업재편기업 전용으로 올해 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투자·융자) 프로그램도 새로 조성한다.
기획재정부는 22일...
미세먼지도 스마트하게 대처! 강남구 맑은 공기 에어돔 가동
미세먼지도 스마트하게 대처! 강남구 맑은 공기 에어돔 가동
- 옥외 공기청정기로 필(必)환경도시 실현 … 쿨링·제습 및 온열의자로 폭염·한파대피소 역할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해 11월 전국...
전국 633개 전통시장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국 633곳 전통시장과 상점가도 동참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세일 기간 동안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통해 재미와 실속, 보람 세 마리...
문 대통령 “특정 교회, 사과 대신 적반하장으로 음모설 주장”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코로나19 재확산 사태와 관련, “특정 교회에서 정부의 방역 방침을 거부하고 오히려 방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태영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 회장을...
개인정보 분쟁조정, 스마트폰으로도 신청 가능해진다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가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 기기로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4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PC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했던 개인정보 분쟁조정을 앞으로는 스마트폰...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 구축…사고 발생 확률 30% 줄인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항만작업자 사고 발생 확률을 30%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항만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 총리 “자가격리 7만명 역대 최고…주말까지 중대 기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70여 명에 이르고 이틀 전부터 자가격리자가 역대 최고치인 7만 명을 돌파했다”며 우려했다.
정 총리는 이날...
재입국 외국인 관리 강화…건물주와 통화해 실거주 여부 파악
정부가 방역관리상 취약한 유형의 체류자격으로 입국하는 외국인과 재입국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관리를 보다 강화한다.
이에 따라 입국심사 단계에서 실제 거주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자가격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