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청소년 학교생활은 ‘부정적’ 가족관계는 ‘긍정적’ 변화
코로나19 등 환경변화에 따른 청소년 삶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이후 학교생활, 진로 및 취업전망 등은 부정적이었지만 가족 관계는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지구의 날’ 개인컵으로 음료·커피 사면 다양한 혜택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맥도날드에 개인컵(텀블러)을 들고 가면 커피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환경부는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2개 패스트푸드점 및 11개 커피전문점과...
‘책임방역’ 실천 우수 지자체에 특별교부세 지원한다
정부가 지자체와 함께 합동 방역점검단을 구성해 15일부터 유흥시설, 학원, 건설현장 등 9대 취약시설의 방역수칙 준수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방역에 대한 자율성을 확대해 국민과 함께하는...
해수부, 주요 해역 방사성물질 조사 확대…수산물 안전관리 중점 추진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정부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 발표에 대응, 오염수 유입 감시와 수산물 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 주요 해역에 대한 해양 방사성물질...
정 총리 “상반기 1200만명 접종, 충분한 물량·치밀한 준비태세 갖춰”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정부는 상반기에 1200만명의 국민들이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과 치밀한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 구축…사고 발생 확률 30% 줄인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항만작업자 사고 발생 확률을 30%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항만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난해 첫 인구 감소 후 올해도 3개월 연속 줄어
행정안전부는 우리나라 인구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이래 올해도 3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국가통계 조사결과 3월 말 기준으로 주민등록인구는 5170만 5905명으로, 지난해...
정 총리 “코로나19 위태로운 상황…방역에 경각심 가져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 “마치 코로나19가 4차 유행의 초입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될 정도로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법인택시기사 ‘1인당 70만원’ 지원 시작…8만명 대상
정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일반택시기사 8만명에게 고용·생활안정 자금으로 1인당 7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용노동부는 2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3차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4차 재난지원금에...
정부, 부동산 투기사범 색출…43개 검찰청에 전담수사팀 설치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사태를 비롯한 공직자들의 불법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투기사범을 색출해 엄정 처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를 2배로 확대해 15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