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개발 ‘한국형 발사체’ 내년 10월·2022년 5월 두차례 발사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 발사체’의 첫 발사 시기가 애초 예정보다 8개월 지연된 내년 10월로 미뤄졌다. 산·학·연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전담평가단의 권고에 따른...
“AI반도체, 제2의 D램으로”…핵심기술 개발·혁신기업 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반도체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해 올해 인공지능 반도체 4건 추가 개발, 2건 상용화 지원·실증, 전문인력 270명 양성 등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과기부는...
5G 융합서비스 발굴 사업 본격화…2022년까지 1200억원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 융합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400억 원, 오는 2022년까지 12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3차 추경으로 추진되는...
“첨단 우주부품 국산화”…‘스페이스 파이오니어사업’ 신설
정부가 첨담 우주부품 국산화를 통해 우주산업 육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10년간 총 2115억 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발사체, 위성에 적용되는 첨단 우주 부품의 국산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페이스...
건강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생태계 조성…클린 콘텐츠 공모전
정부는 건강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건강한 1인 미디어 산업생태계 확산을 위한 1인 창작자 캠페인을 5일부터 11월 말까지 4개월간...
2030년대 양자기술 4대 강국 도약…R&D 전략 확정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1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이하 장관회의)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양자 기술 연구개발 투자전략’, ‘한반도 토종식물자원 생명정보 빅데이터 구축전략’과 함께, ‘대덕특구...
데이터 기반 바이오 연구환경 구축…‘데이터 스테이션’ 만든다
정부가 부처·사업·연구자별로 흩어져 있는 바이오 연구 데이터를 통합·수집·제공하는 플랫폼인 ‘국가 바이오데이터 스테이션’을 2021년까지 조성하기로 했다.
국가 3대 중점 육성 사업중 하나인 바이오분야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 5G 넘어 세계 최고 5G+ 강국으로 도약”
정부는 앞으로 세계 최초 5G를 넘어 세계 최고 5G+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융합 신서비스의 ‘새롬길’과 실증+민간 확산의 ‘나래길’을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보듬길’과 해외까지 개척하는...
국립중앙과학관, 21일 ‘누리호 발사 성공 기원’ 생중계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를 앞두고, 21일 발사 예정시각 1시간 전부터 ‘K-로켓’의 역사 등을 소개하는 행사가 생중계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이하 ‘과학관’)은 유튜브 채널 ‘과학관 TV’를...
향후 3년간 국가 우주개발 구체적 방향 제시…2022년 최초 우주탐사
정부는 향후 3년간 국가 우주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우주개발 우려를 불식하고 산·학·연의 지속적인 투자를 촉진한다.
정부는 23일 12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34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고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