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 제2의 D램으로”…핵심기술 개발·혁신기업 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반도체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해 올해 인공지능 반도체 4건 추가 개발, 2건 상용화 지원·실증, 전문인력 270명 양성 등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과기부는...
8월 넷째주 ‘양자정보주간’ 지정…28일 연구지원센터 개소
정부는 폭발적인 파급 잠재력을 지닌 양자정보 분야의 미래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8월 넷째 주를 ‘양자정보주간’으로 지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8월 넷째 주를 양자정보주간으로 삼아 양자정보 분야의...
“세계 최초 5G 넘어 세계 최고 5G+ 강국으로 도약”
정부는 앞으로 세계 최초 5G를 넘어 세계 최고 5G+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융합 신서비스의 ‘새롬길’과 실증+민간 확산의 ‘나래길’을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보듬길’과 해외까지 개척하는...
국립중앙과학관, 21일 ‘누리호 발사 성공 기원’ 생중계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를 앞두고, 21일 발사 예정시각 1시간 전부터 ‘K-로켓’의 역사 등을 소개하는 행사가 생중계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이하 ‘과학관’)은 유튜브 채널 ‘과학관 TV’를...
5G 융합서비스 발굴 사업 본격화…2022년까지 1200억원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 융합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400억 원, 오는 2022년까지 12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3차 추경으로 추진되는...
‘인공지능 반도체’ 선도국가 도약…2030년 세계시장 20% 선점
정부가 오는 2030년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20% 달성하고, 혁신기업 20개와 고급인재 3000명을 양성하는 등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의 세부계획을...
독자개발 ‘한국형 발사체’ 내년 10월·2022년 5월 두차례 발사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 발사체’의 첫 발사 시기가 애초 예정보다 8개월 지연된 내년 10월로 미뤄졌다. 산·학·연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전담평가단의 권고에 따른...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부산·광주 등 권역별 4곳 선정
지역 ICT이노베이션스쿼에 조성 사업을 수행할 협력체 4곳이 최종 선정됐다.
권역은 ▲부산·울산·경남 ▲강원·경북·대구 ▲광주·전북·전남·제주 ▲대전·충남·충북·세종으로 구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사업을 수행할 4개 협력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2030년대 양자기술 4대 강국 도약…R&D 전략 확정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1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이하 장관회의)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양자 기술 연구개발 투자전략’, ‘한반도 토종식물자원 생명정보 빅데이터 구축전략’과 함께, ‘대덕특구...
향후 3년간 국가 우주개발 구체적 방향 제시…2022년 최초 우주탐사
정부는 향후 3년간 국가 우주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우주개발 우려를 불식하고 산·학·연의 지속적인 투자를 촉진한다.
정부는 23일 12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34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고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