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대 양자기술 4대 강국 도약…R&D 전략 확정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1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이하 장관회의)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양자 기술 연구개발 투자전략’, ‘한반도 토종식물자원 생명정보 빅데이터 구축전략’과 함께, ‘대덕특구...
전국 17개 연구개발특구, 저탄소·디지털 경제 이끈다
정부는 제4차 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 디지털 혁신 등 대내외 과학기술 혁신 환경 변화 속에서 공공기술 기반의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연구개발특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라온시큐어·시스원·와이즈넛, 3월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모바일 공무원증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지능형 정부를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한 3건이 ‘3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2023년까지 6700억원 투입 ‘K-사이버방역’ 추진한다
정부가 디지털경제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디지털안심 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총 6700억원을 투입, 사이버위협 정보 실시간 수집·공유 및 전국...
바이오헬스 R&D 강화…의료기기 등 10대 분야 투자전략 확정
정부가 미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전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전략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29일 바이오헬스 R&D 투자의 전략성 강화를 위해 범부처...
재난대응 등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에 올해 300억 지원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공공성이 높은 혁신제품 개발을 위해 공공기관과 연구자가 함께 기술개발부터 공공조달까지 연계하는 리빙랩 기반 사회문제해결 기술개발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리빙 랩’이란...
랜섬웨어 뿌리 뽑는다…‘민·관 대응 협의체’ 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를 만들고 대국민 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랜섬웨어란 ‘몸값(Ransom)...
“AI반도체, 제2의 D램으로”…핵심기술 개발·혁신기업 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반도체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해 올해 인공지능 반도체 4건 추가 개발, 2건 상용화 지원·실증, 전문인력 270명 양성 등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과기부는...
부처별 제각각 연구비 사용기준 일원화…연구자 행정부담 경감
올해부터 부처별로 상이하게 운영하던 연구비 사용기준이 일원화되고 연구비 사용에 있어 연구기관의 권한은 대폭 확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이하 혁신법)‘이 올해 1월 1일 시행됨에 따라 시행령과 ‘국가연구개발사업...
독자개발 ‘한국형 발사체’ 내년 10월·2022년 5월 두차례 발사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 발사체’의 첫 발사 시기가 애초 예정보다 8개월 지연된 내년 10월로 미뤄졌다. 산·학·연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전담평가단의 권고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