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강소기업 100 출범…글로벌 기술강국 도약 다짐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곳이 기술 독립을 선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강소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소기업 100은 글로벌...
‘KTX-이음’ 개통…문 대통령 “올해 저탄소·친환경 열차 보급 원년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원주역을 찾아 5일부터 정식 운행되는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인 ‘KTX-이음’(EMU-260)을 시승했다.
문 대통령의 새해 첫 경제 일정으로, 시승은 최근 개통된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에서 이뤄졌다.
KTX-이음은...
정부, 차량용 반도체 단기 사업화·R&D 지원 강화
정부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단기간에 사업화가 가능한 품목을 발굴해 우선 지원한다.
또 미래차 핵심반도체 기술 개발과 신소재 기반 차세대 전력 반도체 기술역량...
‘스마트 그린도시’ 지원단 구성…탄소중립 도시 첫 걸음
환경부는 내달 국내 도시·환경분야 전문가들과 ‘스마트 그린도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탄소중립 도시의 본보기를 비롯해 다양한 확산 방안을 선보인다.
특히 그린뉴딜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2024년까지 ‘소부장 디지털 전환’에 700억 투입
정부가 2024년까지 데이터 표준화, 인공지능(AI) 활용 소재 개발 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700억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정부, 철강·알루미늄 기업과 EU ‘탄소국경조정제도’ 긴급 점검
정부가 국내 산업계와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에 따른 영향을 긴급 점검했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5일 철강·알루미늄 기업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에 대한 대응방안을...
친환경차, 내수 6개월 연속 증가…전기차 수출은 105.1% ↑
친환경차의 내수판매가 전년동월 대비 39.3% 증가한 1만7,360대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도 2만7468대로 12.5% 증가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7월 자동차산업 월간동향’에 따르면 친환경차 판매비중은 2019년...
인공지능·종합반도체 강국 실현 위한 새로운 도전
정부가 인공지능(AI) 강국 및 디지털 뉴딜의 실현 기반을 구축하고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중소기업 재직·무주택 기간 길수록 주택 특별공급 우대
정부가 중소기업에 장기간 재직한 근로자에 대한 주택 지원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중 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자를 선정할 때 재직 기간의 배점을 확대하고 무주택 기간도...
친환경 산단 클린팩토리 사업 착수…그린 뉴딜 일환
산업통상자원부는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산단 내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사업’(이하 ‘클린팩토리 사업’)을 올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산업부는 부처합동으로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