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못 꺾은 창업 열기…지난해 148만개 역대 최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창업기업이 150만 개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4일 발표한 ‘2020년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기업은 148만 4667개로...
ICT 수출, 3개월 만에 늘었다…컴퓨터·주변기기 ‘껑충’
6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이 3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6월 ICT 수출액은 149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 증가했다. 수입 역시 전년 대비 4.8%가 증가한...
비대면 스타트업 집중 육성…예비·초기창업패키지 추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을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예비창업패키지 사업(378억원)과 초기창업패키지 사업(70억원)에 추가로 참여할 기업을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추경예산 반영은 코로나19로 인해 자금...
탄소중립 시대… 친환경·저탄소 중심으로 산업구조 혁신
정부가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해 친환경화·저탄소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혁신한다.
또 한국판 뉴딜 추진과 빅3 신산업 육성으로 산업활력을 회복하며, 산업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간 연대·협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소부장 강소기업 100 출범…글로벌 기술강국 도약 다짐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곳이 기술 독립을 선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강소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소기업 100은 글로벌...
규제자유특구 2년차, 대구·경북·전북 성과 ‘우수’
대구 스마트웰니스, 경북 차세대배터리, 전북 친환경자동차 등 3개 규제자유특구가 2020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7월과 11월에 지정된 1·2차 규제자유특구 1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성과...
2024년까지 ‘소부장 디지털 전환’에 700억 투입
정부가 2024년까지 데이터 표준화, 인공지능(AI) 활용 소재 개발 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700억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새만금 그린뉴딜-신산업 거점 청사진 나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새만금에 국내 최초로 RE100(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산업단지를 구축해 그린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거듭 날 수 있는 청사진이 나왔다.
그린에너지 생산 및 실증연구를 추진하고 미래 신산업...
‘창업기획자’ 등록제도 도입 4년만에 300곳 돌파
올해 ‘창업기획자’ 등록제도가 도입된지 4년 만에 300개사를 돌파했다.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창업기업을 선발·보육·투자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전문회사로서 투자가 중심이 되는 벤처투자회사(벤처캐피탈)와 차이가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300번째...
내년 4월부터 임대료 급증·쇠퇴 상권에 세제 감면 등 지원
오래되고 쇠퇴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임대료 급상승으로 빈 점포가 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권에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정부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