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산단 클린팩토리 사업 착수…그린 뉴딜 일환
산업통상자원부는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산단 내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사업’(이하 ‘클린팩토리 사업’)을 올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산업부는 부처합동으로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내년 4월부터 임대료 급증·쇠퇴 상권에 세제 감면 등 지원
오래되고 쇠퇴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임대료 급상승으로 빈 점포가 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권에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정부가 내년...
‘스타기업’ 지역경제 이끈다…고용 3배, 매출 성장 7배 높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스타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다.
중기부는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를 받은 600개 기업(2018~2020년)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3배 이상의 고용 창출, 7배 이상의 매출 성장,...
ICT 수출, 3개월 만에 늘었다…컴퓨터·주변기기 ‘껑충’
6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이 3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6월 ICT 수출액은 149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 증가했다. 수입 역시 전년 대비 4.8%가 증가한...
2024년까지 ‘소부장 디지털 전환’에 700억 투입
정부가 2024년까지 데이터 표준화, 인공지능(AI) 활용 소재 개발 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700억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지역특구·관광특구 동시 지정 허용…풀뿌리 중소기업 육성
지역특화발전특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구별로 연고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특구와 관광특구의 동시 지정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 활력...
폐특법 2045년까지 연장…폐광지역 안정적 재정지원 가능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인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폐특법)의 효력을 2045년으로 연장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2025년까지인 시효를 2045년까지...
운전 중 파손 위험 중국산 ‘트럭용 타이어’ 리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안전기준을 위반한 트럭용 타이어 1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겨울철 타이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시 위해 우려가 큰, 중·저가의...
세계 최초 민관협력 ‘AI 제조 플랫폼’ 구축…사업 본격 착수
인공지능(AI)을 통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화를 지원하는 ‘AI 제조 플랫폼’이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민관의 협력으로 구축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AI 제조 플랫폼’ 구축 사업의 민간 사업자로 NHN-KT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한다
전 세계에 우리의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을 전수하고 국내 스마트시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에도 계속된다.
국토교통부는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