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시청자 100만명 돌파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누적 시청자 수가 4일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지역특구·관광특구 동시 지정 허용…풀뿌리 중소기업 육성
지역특화발전특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구별로 연고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특구와 관광특구의 동시 지정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 활력...
경북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10개 기업 5552억원 투자 유치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는 지난해 7월 경북 포항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가 특구로 지정된 이후 10개 기업에서 555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특구사업자인 에코프로지이엠은 860억원을 투자해 전구체...
로봇에서 실감형 콘텐츠까지…뉴딜펀드 투자 품목 나왔다
정부가 2021년 조성예정인 정책형 뉴딜펀드의 투자대상을 명확히하기 위해 40대 분야를 선정하고 197개 품목을 사례로 제시하는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한국판 뉴딜의 핵심 동력인 ‘정책형 뉴딜펀드’는 5G·신재생에너지...
‘컴업 2020’, 코로나 이후 시대 스타트업 행사 표준 제시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이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전 세계 약 10만명이 참여해 코로나 이후 시대의...
산업부, 중견기업 채용 연구인력 54명에 연봉 40% 지원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정부는 청년 석·박사, 기술전문 경력직 등 연구인력 부족문제를 겪고 있는 중견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3년간 연구인력 계약 연봉의 40%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중견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전국에 중기 공용 화상회의실 1567개 구축…예약포털도 운영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1567개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들어선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은 활용도에 따라 일반형과 확장형으로 나뉜다.
전국 1562곳에 구축된 일반형은 10명...
풀뿌리 상권 살린다…‘상권 르네상스’ 4차 대상지 8곳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구도심의 낙후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상권 르네상스’ 4차 사업 대상지 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 동작, 경기 양평, 강원 춘천,...
광주·울산·경남 등 규제자유특구 3곳 신규 지정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의 3개 특구가 신규로 지정되고, 이미 지정된 특구에 1개 사업이 추가됐다. 이로써 전국에 총 24개의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돼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녹색산업 선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41개 기업 1차 선정
정부가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는 등 녹색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선정·육성한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1차 선정했으며 2022년까지 총 100개사를 선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