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상권 살린다…‘상권 르네상스’ 4차 대상지 8곳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구도심의 낙후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상권 르네상스’ 4차 사업 대상지 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 동작, 경기 양평, 강원 춘천,...
2024년까지 에너지효율 13% 높이고 소비는 9.3% 줄인다
2024년까지 국가 에너지효율을 13% 개선하고 에너지 소비를 9.3% 감축한다.
이를 위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사업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에너지 수요 관리를 디지털화한다.
정부는 19일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스타기업’ 지역경제 이끈다…고용 3배, 매출 성장 7배 높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스타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다.
중기부는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를 받은 600개 기업(2018~2020년)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3배 이상의 고용 창출, 7배 이상의 매출 성장,...
전 세계에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한다
전 세계에 우리의 스마트시티 개발 경험을 전수하고 국내 스마트시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에도 계속된다.
국토교통부는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시청자 100만명 돌파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누적 시청자 수가 4일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녹색산업 선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41개 기업 1차 선정
정부가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는 등 녹색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선정·육성한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1차 선정했으며 2022년까지 총 100개사를 선정할...
전자어음 의무 발행대상 확대…대기업 전자어음 만기 단축
정부는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납품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어음 의무 발행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대기업 발행 전자어음 만기를 3개월에서 1개월을 단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열린 제38차 비상경제...
‘컴업 2020’, 코로나 이후 시대 스타트업 행사 표준 제시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이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전 세계 약 10만명이 참여해 코로나 이후 시대의...
국내 복귀 유턴기업 6곳에 로봇도입 비용 지원
아주스틸, 대연, 싸이텍, 리모트솔루션, 대영전자, 삼보팩 등 총 6개 유턴기업이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내 복귀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은 로봇 도입 비용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로봇에서 실감형 콘텐츠까지…뉴딜펀드 투자 품목 나왔다
정부가 2021년 조성예정인 정책형 뉴딜펀드의 투자대상을 명확히하기 위해 40대 분야를 선정하고 197개 품목을 사례로 제시하는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한국판 뉴딜의 핵심 동력인 ‘정책형 뉴딜펀드’는 5G·신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