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어음 의무 발행대상 확대…대기업 전자어음 만기 단축
정부는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납품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어음 의무 발행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대기업 발행 전자어음 만기를 3개월에서 1개월을 단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열린 제38차 비상경제...
산업인력공단, 콜센터 재택시스템 도입…29일부터 시범운영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2021년에 콜센터 재택시스템을 도입하고자 29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콜센터 재택시스템은 코로나19 예방과 비대면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다. 고객상담사는 본인 집에서 공단 대표전화(1644-8000, 8100) 상담이...
산업부 “북 원전 건설 추진, 사실 아니다…아이디어 차원 검토”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논란’ 관련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고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보고서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의...
AR·VR 비대면 현장실습 도입…산학협력체계 재수립
정부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비대면 현장실습 도입과 공유대학 체계 구축 등을 담은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 수정안을 내놨다.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는 17일 ‘제1차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 수정(안)’을...
‘4차 산업혁명 글로벌정책 컨퍼런스’ 27일 온라인 개최
요슈아 벤지오, 제이슨 솅커 등 세계적인 석학이 참석하는 올해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컨퍼런스’가 27일 열린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는 이날 온라인 생중계로 ‘2020 4차 산업혁명...
내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지원 기업 200곳 선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금융지원 대상 기업 선정을 공고하고 2021년도 신규 선정을 위한 절차를 개시했다. 접수는 내년 1월 21일까지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본사·원청’ 안전감독 강화…“위험의 외주화 막겠다”
정부는 산업현장 사망사고 핵심 위험요인에 집중한 밀착 감독으로 사망사고를 반드시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설·제조현장의 ‘3대 핵심 안전조치’를 확실하게 하고, 본사 및 원청의 안전보건 책임관리를...
정밀도로지도 2022년까지 2만km 구축…자율주행 시대 앞당긴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 범위를 확대, 2022년까지 전국 일반국도 약 1만 4000㎞의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수도권을 시작으로 일반국도 확대...
국내 복귀 유턴기업 6곳에 로봇도입 비용 지원
아주스틸, 대연, 싸이텍, 리모트솔루션, 대영전자, 삼보팩 등 총 6개 유턴기업이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내 복귀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은 로봇 도입 비용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디지털 전환 선도·지능형 정부 구축…내년 디지털 뉴딜 예산안 살펴보니
정부가 코로나19 극복과 선도국가로 대전환을 위해 556조원에 근접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특히 한국판 뉴딜을 본 예산에 편성해 추진하는 첫 해인만큼 디지털·그린뉴딜, 안전망 강화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