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어음 의무 발행대상 확대…대기업 전자어음 만기 단축
정부는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납품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어음 의무 발행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대기업 발행 전자어음 만기를 3개월에서 1개월을 단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열린 제38차 비상경제...
AR·VR 비대면 현장실습 도입…산학협력체계 재수립
정부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비대면 현장실습 도입과 공유대학 체계 구축 등을 담은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 수정안을 내놨다.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는 17일 ‘제1차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 수정(안)’을...
내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지원 기업 200곳 선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금융지원 대상 기업 선정을 공고하고 2021년도 신규 선정을 위한 절차를 개시했다. 접수는 내년 1월 21일까지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녹색산업 선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41개 기업 1차 선정
정부가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는 등 녹색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선정·육성한다.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1차 선정했으며 2022년까지 총 100개사를 선정할...
‘4차 산업혁명 글로벌정책 컨퍼런스’ 27일 온라인 개최
요슈아 벤지오, 제이슨 솅커 등 세계적인 석학이 참석하는 올해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컨퍼런스’가 27일 열린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는 이날 온라인 생중계로 ‘2020 4차 산업혁명...
‘컴업 2020’, 코로나 이후 시대 스타트업 행사 표준 제시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이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전 세계 약 10만명이 참여해 코로나 이후 시대의...
디지털 전환 선도·지능형 정부 구축…내년 디지털 뉴딜 예산안 살펴보니
정부가 코로나19 극복과 선도국가로 대전환을 위해 556조원에 근접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특히 한국판 뉴딜을 본 예산에 편성해 추진하는 첫 해인만큼 디지털·그린뉴딜, 안전망 강화 등에...
‘경제허리’ 강소·중견기업 육성…경제기여도 30%로 높인다
정부가 우리 경제의 허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 강소·중견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오는 2030년 강소, 중견기업군 매출, 수출, 일자리 등 경제 기여도를 3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12일 서울청사에서...
로봇에서 실감형 콘텐츠까지…뉴딜펀드 투자 품목 나왔다
정부가 2021년 조성예정인 정책형 뉴딜펀드의 투자대상을 명확히하기 위해 40대 분야를 선정하고 197개 품목을 사례로 제시하는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한국판 뉴딜의 핵심 동력인 ‘정책형 뉴딜펀드’는 5G·신재생에너지...
정밀도로지도 2022년까지 2만km 구축…자율주행 시대 앞당긴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 범위를 확대, 2022년까지 전국 일반국도 약 1만 4000㎞의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수도권을 시작으로 일반국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