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개 시·군에 중형고용센터 등 설치…“촘촘한 고용서비스 인프라 구축”
정부가 올해 안에 전국 72개 시·군에 중형고용센터 및 출장소를 설치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고용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중형고용센터 등 신규설치 및 운영방안’을...
코로나19로 제조업 생산 ↓…서비스업·소비는 반등
지난달 국내 제조업 생산이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 생산과 소비는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완화로 2∼3월 위축됐던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 판매는 일부 반등했지만 미국, 유럽의...
해외건설 현장근로자 안전 위해 마스크 16만개 반출 허용
전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해외건설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16만 개를 보내기로 승인했다.
국토부는 우리 해외건설 현장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마스크...
정부, 사상 최대 59조4000억 추경…소상공인에 최대 1000만원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600만∼1000만원 상당의 손실보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인 가구당 최대 1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법인택시 기사, 전세버스 기사,...
공공기관, 3년 단위 인력계획 수립 의무화…외부컨설팅도 도입
앞으로 공공기관은 3년 단위 인력 수요 전망 및 운영계획과 재배치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 인력을 과도하게 늘리고 경영을 부실하게 한 공공기관은 외부 컨설팅 전문기관의 조직진단을 받아야...
우리동네 식당·단골가게 힘내게…‘착한 선결제’ 참여해요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이하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착한...
내수 중심 엔지니어링 산업, 해외 시장으로 눈 돌린다
정부가 내수 중심인 엔지니어링 산업 혁신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과 엔지니어링 디지털화, 고부가시장 창출을 적극 확대키로 했다.
지난해 페루 친체로 신국제공항 프로젝트 관리사업을 수주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연...
상권 쇠퇴·경쟁 심화…지난해 소상공인 매출·영업이익 모두 감소
소상공인 중 부채가 있는 사업체가 절반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들의 부채액은 지난해 기준으로 평균 1억 7100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상권은 쇠퇴하고 동일 업종에서 경쟁은 심화하는 가운데...
문 대통령 “성장률 4% 달성 충분히 가능…각고의 노력 기울여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전날 특별연설에서 밝힌 경제성장률 4% 달성을 위해 기재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적극행정 지방공무원 인센티브 확대…면책도 강화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이 마음 놓고 적극행정을 추진하도록 적극행정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의견제시에 따라 업무를 처리한...














